14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서울 경복궁에서 생과방을 열었다. 경복궁 생과방은 궁중병과와 약차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문객들은 경복궁 풍경 관람과 더불어 조선 시대 나인과 차비(궁중음식의 실무를 맡는 나인)의 접대를 받으며 조선왕조실록, 원행을묘정리의궤 등 기록을 토대로 만들어진 약차와 병과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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