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8 (수)

  • 맑음속초20.8℃
  • 맑음25.7℃
  • 구름조금철원24.9℃
  • 맑음동두천24.4℃
  • 맑음파주24.2℃
  • 흐림대관령15.0℃
  • 구름조금춘천26.4℃
  • 구름많음백령도19.8℃
  • 구름조금북강릉20.3℃
  • 맑음강릉21.9℃
  • 흐림동해20.1℃
  • 맑음서울26.4℃
  • 맑음인천24.7℃
  • 맑음원주25.9℃
  • 구름많음울릉도20.8℃
  • 맑음수원26.5℃
  • 맑음영월24.0℃
  • 맑음충주24.7℃
  • 맑음서산24.7℃
  • 흐림울진19.5℃
  • 구름조금청주25.5℃
  • 구름조금대전23.2℃
  • 구름많음추풍령22.2℃
  • 구름조금안동23.3℃
  • 맑음상주23.2℃
  • 구름많음포항22.0℃
  • 맑음군산25.7℃
  • 흐림대구22.9℃
  • 구름조금전주26.3℃
  • 흐림울산21.9℃
  • 흐림창원23.3℃
  • 맑음광주24.0℃
  • 흐림부산23.9℃
  • 흐림통영23.7℃
  • 구름조금목포24.0℃
  • 구름많음여수24.1℃
  • 흐림흑산도21.1℃
  • 맑음완도27.9℃
  • 맑음고창25.4℃
  • 구름많음순천25.2℃
  • 맑음홍성(예)24.9℃
  • 맑음25.0℃
  • 비제주24.6℃
  • 맑음고산23.7℃
  • 구름많음성산24.5℃
  • 구름조금서귀포27.1℃
  • 구름많음진주23.6℃
  • 구름조금강화23.4℃
  • 맑음양평26.0℃
  • 맑음이천25.5℃
  • 맑음인제20.7℃
  • 맑음홍천25.1℃
  • 흐림태백16.6℃
  • 구름많음정선군22.2℃
  • 구름조금제천24.6℃
  • 맑음보은23.6℃
  • 맑음천안24.9℃
  • 맑음보령24.6℃
  • 맑음부여25.5℃
  • 구름많음금산23.6℃
  • 맑음23.6℃
  • 맑음부안25.0℃
  • 구름많음임실24.8℃
  • 맑음정읍25.7℃
  • 구름조금남원25.5℃
  • 흐림장수20.8℃
  • 맑음고창군25.2℃
  • 맑음영광군24.5℃
  • 흐림김해시22.9℃
  • 구름조금순창군25.9℃
  • 흐림북창원24.8℃
  • 흐림양산시24.0℃
  • 구름조금보성군25.7℃
  • 구름많음강진군26.5℃
  • 구름많음장흥25.4℃
  • 맑음해남24.9℃
  • 구름조금고흥26.2℃
  • 구름많음의령군22.8℃
  • 구름많음함양군23.6℃
  • 구름많음광양시24.3℃
  • 맑음진도군23.4℃
  • 구름많음봉화21.5℃
  • 구름많음영주22.6℃
  • 맑음문경22.7℃
  • 흐림청송군21.4℃
  • 흐림영덕19.9℃
  • 맑음의성24.6℃
  • 구름많음구미22.2℃
  • 흐림영천22.1℃
  • 흐림경주시21.6℃
  • 흐림거창22.1℃
  • 구름많음합천23.7℃
  • 흐림밀양23.7℃
  • 구름많음산청23.3℃
  • 구름많음거제24.0℃
  • 구름많음남해24.1℃
  • 흐림24.0℃
기상청 제공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미운 오리 새끼, 날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지난겨울 유행하던 플리스 자켓, 내가 버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폐플라스틱이 화려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페트병 분리배출에 동참해 주세요!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세척, 파쇄, 정제 과정을 거치면 합성섬유 원료인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얻을 수 있어요.
이것으로 옷과 소품을 만듭니다.

재생섬유, 거부감이 느껴지신다고요?
지난 겨울의 핫 아이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플리스만이 아니라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간이근무복 상의엔 페트병 12개, 동계 생활편의복 상의엔 페트병 38개가 사용됐는데, 부드럽고 안전한 소재라 아동용 섬유제품에 사용해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원사로 재활용되는 자원이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배출되지 않아 생산량 중 10%만 활용되는 수준입니다.

◆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올해 12월부터는 단독주택 등에서도 의무적으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 비우고 행구기 → 라벨 제거하기 → 찌그러뜨려 뚜껑닫기

우리에게 닥친 변화가 처음엔 생소하고 번거롭겠지만 환경을 보호하는데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거예요.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