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8 (수)

  • 구름많음속초17.9℃
  • 구름많음18.1℃
  • 구름많음철원15.9℃
  • 구름조금동두천16.5℃
  • 구름조금파주15.8℃
  • 흐림대관령14.1℃
  • 흐림춘천17.4℃
  • 구름조금백령도19.3℃
  • 흐림북강릉17.4℃
  • 흐림강릉18.4℃
  • 흐림동해18.7℃
  • 흐림서울18.4℃
  • 흐림인천17.1℃
  • 흐림원주18.3℃
  • 흐림울릉도20.2℃
  • 흐림수원18.5℃
  • 흐림영월18.0℃
  • 흐림충주19.1℃
  • 흐림서산19.0℃
  • 흐림울진19.0℃
  • 흐림청주20.0℃
  • 흐림대전19.4℃
  • 흐림추풍령18.2℃
  • 흐림안동18.7℃
  • 흐림상주18.7℃
  • 흐림포항20.9℃
  • 흐림군산20.6℃
  • 흐림대구20.2℃
  • 구름많음전주21.3℃
  • 흐림울산20.6℃
  • 구름조금창원20.9℃
  • 비광주20.7℃
  • 구름많음부산22.0℃
  • 흐림통영20.3℃
  • 비목포20.4℃
  • 구름많음여수21.8℃
  • 흐림흑산도20.4℃
  • 구름많음완도21.2℃
  • 흐림고창20.6℃
  • 흐림순천20.5℃
  • 박무홍성(예)19.6℃
  • 흐림19.0℃
  • 비제주22.3℃
  • 흐림고산21.7℃
  • 구름조금성산21.5℃
  • 구름조금서귀포24.7℃
  • 흐림진주19.5℃
  • 구름조금강화16.0℃
  • 흐림양평18.4℃
  • 흐림이천18.5℃
  • 구름많음인제16.4℃
  • 흐림홍천17.4℃
  • 흐림태백15.8℃
  • 흐림정선군17.2℃
  • 흐림제천17.9℃
  • 흐림보은18.4℃
  • 흐림천안19.5℃
  • 흐림보령20.0℃
  • 흐림부여20.1℃
  • 흐림금산19.7℃
  • 흐림19.4℃
  • 흐림부안20.7℃
  • 흐림임실20.1℃
  • 흐림정읍20.9℃
  • 흐림남원20.4℃
  • 흐림장수19.4℃
  • 흐림고창군20.3℃
  • 흐림영광군20.5℃
  • 구름많음김해시20.7℃
  • 흐림순창군20.5℃
  • 구름많음북창원21.3℃
  • 구름많음양산시22.5℃
  • 흐림보성군21.8℃
  • 흐림강진군21.4℃
  • 흐림장흥21.1℃
  • 흐림해남20.7℃
  • 흐림고흥20.4℃
  • 구름많음의령군19.2℃
  • 흐림함양군20.6℃
  • 흐림광양시21.5℃
  • 흐림진도군20.1℃
  • 흐림봉화17.7℃
  • 흐림영주18.3℃
  • 흐림문경18.3℃
  • 흐림청송군18.6℃
  • 흐림영덕19.1℃
  • 흐림의성19.1℃
  • 흐림구미19.4℃
  • 흐림영천19.2℃
  • 흐림경주시20.3℃
  • 흐림거창19.7℃
  • 흐림합천20.6℃
  • 흐림밀양20.9℃
  • 흐림산청20.5℃
  • 흐림거제21.0℃
  • 흐림남해21.3℃
  • 구름많음20.8℃
기상청 제공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