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2 (일)

  • 구름많음속초13.7℃
  • 구름많음16.5℃
  • 구름많음철원17.5℃
  • 구름많음동두천17.8℃
  • 구름많음파주14.3℃
  • 구름많음대관령15.1℃
  • 구름많음춘천20.1℃
  • 구름많음백령도10.1℃
  • 구름많음북강릉21.4℃
  • 구름많음강릉20.7℃
  • 구름많음동해14.6℃
  • 구름많음서울18.0℃
  • 구름많음인천14.1℃
  • 구름많음원주17.9℃
  • 구름많음울릉도12.3℃
  • 구름많음수원15.1℃
  • 구름많음영월18.0℃
  • 구름많음충주15.8℃
  • 구름많음서산14.1℃
  • 구름많음울진13.7℃
  • 구름많음청주20.3℃
  • 구름많음대전18.5℃
  • 흐림추풍령15.6℃
  • 구름많음안동16.8℃
  • 흐림상주17.1℃
  • 흐림포항16.0℃
  • 구름많음군산12.1℃
  • 흐림대구19.4℃
  • 구름많음전주15.8℃
  • 흐림울산14.9℃
  • 흐림창원15.4℃
  • 흐림광주17.2℃
  • 흐림부산16.1℃
  • 흐림통영15.0℃
  • 흐림목포15.6℃
  • 흐림여수15.6℃
  • 흐림흑산도11.9℃
  • 흐림완도14.2℃
  • 흐림고창13.7℃
  • 흐림순천14.5℃
  • 구름많음홍성(예)16.3℃
  • 구름많음16.2℃
  • 비제주15.4℃
  • 구름많음고산12.6℃
  • 흐림성산13.9℃
  • 비서귀포13.3℃
  • 흐림진주15.1℃
  • 구름많음강화11.8℃
  • 구름많음양평18.5℃
  • 구름많음이천18.8℃
  • 구름많음인제16.8℃
  • 구름많음홍천17.1℃
  • 구름많음태백15.3℃
  • 구름많음정선군16.6℃
  • 구름많음제천14.7℃
  • 구름많음보은15.5℃
  • 구름많음천안17.2℃
  • 흐림보령10.4℃
  • 구름많음부여16.4℃
  • 흐림금산17.3℃
  • 구름많음17.9℃
  • 구름많음부안12.8℃
  • 구름많음임실15.2℃
  • 흐림정읍14.5℃
  • 구름많음남원17.1℃
  • 구름많음장수13.4℃
  • 흐림고창군14.3℃
  • 흐림영광군14.1℃
  • 흐림김해시16.4℃
  • 구름많음순창군17.8℃
  • 흐림북창원17.0℃
  • 흐림양산시16.7℃
  • 흐림보성군14.2℃
  • 흐림강진군15.3℃
  • 흐림장흥13.8℃
  • 흐림해남14.0℃
  • 흐림고흥13.0℃
  • 흐림의령군15.4℃
  • 구름많음함양군15.6℃
  • 흐림광양시15.5℃
  • 흐림진도군14.4℃
  • 구름많음봉화13.6℃
  • 구름많음영주15.2℃
  • 구름많음문경15.7℃
  • 구름많음청송군15.3℃
  • 구름많음영덕12.4℃
  • 구름많음의성14.8℃
  • 흐림구미16.6℃
  • 흐림영천16.5℃
  • 흐림경주시15.5℃
  • 구름많음거창15.1℃
  • 구름많음합천17.3℃
  • 흐림밀양17.7℃
  • 구름많음산청17.1℃
  • 흐림거제15.0℃
  • 흐림남해15.3℃
  • 흐림16.1℃
기상청 제공
낙서 훼손 경복궁 담장, 2차 보존처리 착수…최종 복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낙서 훼손 경복궁 담장, 2차 보존처리 착수…최종 복구

문화재청이 오는 18일부터 낙서로 훼손됐던 경복궁 담장에 2차 보존처리를 시작해 경복궁 담장 복구를 최종 완료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16일과 17일 발생한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 궁장의 스프레이 낙서에 대한 2차 보존처리를 오는 2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존처리는 지난 12월에 이루어졌던 긴급 보존처리의 후속 조치로, 1차 작업 완료 후 매주 각 궁장의 석재 표면 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이번 2차 작업의 추가 보존처리 범위와 방법을 선정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번 2차 보존처리 작업으로 경복궁 궁장의 낙서 훼손에 대한 복구를 완료한 후 최종 투입된 복구 비용을 산정해 문화유산 훼손자(피의자)에게 손해배상비용을 청구할 계획이다. 

경복궁 영추문·담장 긴급 보존처리 후 모니터링하는 현장 (사진=문화재청)
경복궁 영추문·담장 긴급 보존처리 후 모니터링하는 현장 (사진=문화재청)

지난 1차 작업은 당시 동절기라는 점과 궁장 위치별 석재의 상태를 고려해 화학적 방법과 레이저세척, 미세 블라스팅, 모터툴 등 물리적 방법을 병행해 진행한 긴급 보존처리였다. 

이후 전체적으로 스프레이 오염물질은 제거된 상태였으나 육안으로 흔적이 확인되는 부분이 남아있어 2차 보존처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작업구간이 넓지 않아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전문가 14명만 투입해 경복궁 영추문의 좌·우측 일부 구간과 고궁박물관 쪽문 왼쪽 일부, 쪽문 오른쪽 모서리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에 아세톤과 젤란검을 이용한 화학적 방법을 적용할 예정으로, 사전에 보존처리의 효과를 검증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적정 농도 설정 등을 위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예비실험도 거쳤다.

‘젤란검(Gellan Gum)’은 천연성분이 포함된 고분자 물질로 접착성 및 점도가 우수해 1980년대 처음 소개된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에서 문화유산 보존처리제로 사용 중인 소재다. 

한편 문화재청은 지난 1월 4일 국가유산 훼손 재발방지 종합대책 언론설명회를 열어 스프레이 낙서 발생 후 긴급 보존처리가 완료된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유사 훼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4대 궁궐, 종묘 및 조선왕릉에 대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안내배너를 추가 설치하고 관련 순찰을 강화하는 등의 재발 방지 계획을 발표하고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의 국가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