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6 (월)

  • 흐림속초17.2℃
  • 비15.9℃
  • 흐림철원15.4℃
  • 흐림동두천15.8℃
  • 흐림파주15.6℃
  • 흐림대관령12.6℃
  • 흐림춘천15.6℃
  • 비백령도17.1℃
  • 비북강릉16.3℃
  • 흐림강릉17.3℃
  • 흐림동해17.1℃
  • 비서울17.0℃
  • 비인천17.0℃
  • 흐림원주19.1℃
  • 흐림울릉도20.6℃
  • 비수원17.5℃
  • 흐림영월18.4℃
  • 흐림충주19.9℃
  • 흐림서산20.5℃
  • 흐림울진18.0℃
  • 흐림청주21.7℃
  • 흐림대전20.5℃
  • 흐림추풍령18.4℃
  • 흐림안동20.6℃
  • 흐림상주20.1℃
  • 비포항21.0℃
  • 흐림군산22.8℃
  • 흐림대구20.2℃
  • 흐림전주24.1℃
  • 흐림울산20.3℃
  • 비창원21.3℃
  • 흐림광주25.5℃
  • 흐림부산22.8℃
  • 흐림통영21.7℃
  • 흐림목포27.3℃
  • 흐림여수23.0℃
  • 흐림흑산도24.7℃
  • 구름많음완도29.6℃
  • 흐림고창26.5℃
  • 흐림순천22.7℃
  • 비홍성(예)20.7℃
  • 흐림20.2℃
  • 맑음제주28.3℃
  • 맑음고산28.6℃
  • 구름조금성산27.7℃
  • 구름많음서귀포29.0℃
  • 흐림진주20.0℃
  • 흐림강화16.0℃
  • 흐림양평18.2℃
  • 흐림이천17.5℃
  • 흐림인제14.7℃
  • 흐림홍천16.3℃
  • 흐림태백13.7℃
  • 흐림정선군15.5℃
  • 흐림제천17.3℃
  • 흐림보은19.9℃
  • 흐림천안19.3℃
  • 흐림보령23.6℃
  • 흐림부여21.5℃
  • 흐림금산20.3℃
  • 흐림19.8℃
  • 흐림부안25.1℃
  • 흐림임실22.6℃
  • 흐림정읍26.1℃
  • 흐림남원23.2℃
  • 흐림장수21.5℃
  • 흐림고창군26.1℃
  • 흐림영광군26.2℃
  • 흐림김해시22.3℃
  • 흐림순창군24.6℃
  • 흐림북창원22.2℃
  • 흐림양산시22.2℃
  • 흐림보성군24.4℃
  • 흐림강진군26.8℃
  • 흐림장흥25.7℃
  • 구름많음해남26.8℃
  • 흐림고흥24.3℃
  • 흐림의령군20.6℃
  • 흐림함양군21.0℃
  • 흐림광양시21.9℃
  • 구름많음진도군26.1℃
  • 흐림봉화17.1℃
  • 흐림영주18.1℃
  • 흐림문경19.4℃
  • 흐림청송군20.5℃
  • 흐림영덕18.2℃
  • 흐림의성22.4℃
  • 흐림구미20.6℃
  • 흐림영천20.4℃
  • 흐림경주시20.8℃
  • 흐림거창20.0℃
  • 흐림합천20.6℃
  • 흐림밀양21.2℃
  • 흐림산청20.9℃
  • 흐림거제21.7℃
  • 흐림남해21.5℃
  • 흐림22.6℃
기상청 제공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미운 오리 새끼, 날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지난겨울 유행하던 플리스 자켓, 내가 버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폐플라스틱이 화려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페트병 분리배출에 동참해 주세요!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세척, 파쇄, 정제 과정을 거치면 합성섬유 원료인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얻을 수 있어요.
이것으로 옷과 소품을 만듭니다.

재생섬유, 거부감이 느껴지신다고요?
지난 겨울의 핫 아이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플리스만이 아니라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간이근무복 상의엔 페트병 12개, 동계 생활편의복 상의엔 페트병 38개가 사용됐는데, 부드럽고 안전한 소재라 아동용 섬유제품에 사용해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원사로 재활용되는 자원이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배출되지 않아 생산량 중 10%만 활용되는 수준입니다.

◆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올해 12월부터는 단독주택 등에서도 의무적으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 비우고 행구기 → 라벨 제거하기 → 찌그러뜨려 뚜껑닫기

우리에게 닥친 변화가 처음엔 생소하고 번거롭겠지만 환경을 보호하는데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거예요.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