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6 (월)

  • 흐림속초19.9℃
  • 흐림19.2℃
  • 흐림철원19.0℃
  • 흐림동두천19.3℃
  • 흐림파주19.5℃
  • 흐림대관령15.1℃
  • 흐림춘천19.2℃
  • 흐림백령도19.5℃
  • 비북강릉19.2℃
  • 흐림강릉19.6℃
  • 흐림동해19.5℃
  • 흐림서울20.7℃
  • 흐림인천21.4℃
  • 흐림원주20.0℃
  • 흐림울릉도20.6℃
  • 비수원20.5℃
  • 흐림영월19.1℃
  • 흐림충주20.1℃
  • 흐림서산20.9℃
  • 흐림울진19.3℃
  • 흐림청주20.8℃
  • 흐림대전20.7℃
  • 흐림추풍령19.2℃
  • 흐림안동21.0℃
  • 흐림상주19.8℃
  • 흐림포항21.4℃
  • 구름많음군산19.6℃
  • 비대구20.5℃
  • 구름많음전주20.8℃
  • 흐림울산19.8℃
  • 비창원22.4℃
  • 흐림광주21.4℃
  • 흐림부산22.2℃
  • 구름많음통영22.6℃
  • 구름많음목포21.8℃
  • 구름많음여수23.0℃
  • 구름조금흑산도21.1℃
  • 구름많음완도21.2℃
  • 흐림고창19.8℃
  • 구름많음순천20.9℃
  • 비홍성(예)20.4℃
  • 흐림19.0℃
  • 맑음제주23.6℃
  • 맑음고산23.1℃
  • 맑음성산22.3℃
  • 맑음서귀포24.3℃
  • 흐림진주20.6℃
  • 구름많음강화19.7℃
  • 흐림양평19.7℃
  • 흐림이천20.1℃
  • 흐림인제18.3℃
  • 흐림홍천19.2℃
  • 흐림태백16.0℃
  • 흐림정선군17.9℃
  • 흐림제천18.7℃
  • 흐림보은19.9℃
  • 흐림천안18.9℃
  • 구름많음보령20.0℃
  • 흐림부여19.3℃
  • 구름많음금산20.5℃
  • 흐림20.3℃
  • 구름많음부안20.0℃
  • 구름많음임실19.2℃
  • 구름많음정읍20.2℃
  • 흐림남원20.5℃
  • 구름많음장수18.5℃
  • 구름많음고창군19.8℃
  • 흐림영광군20.5℃
  • 흐림김해시22.0℃
  • 흐림순창군20.0℃
  • 흐림북창원22.6℃
  • 흐림양산시21.3℃
  • 흐림보성군21.8℃
  • 구름많음강진군20.7℃
  • 흐림장흥20.1℃
  • 구름많음해남20.6℃
  • 구름많음고흥20.6℃
  • 흐림의령군21.2℃
  • 구름많음함양군20.2℃
  • 구름많음광양시22.1℃
  • 흐림진도군20.5℃
  • 흐림봉화18.0℃
  • 흐림영주18.6℃
  • 흐림문경19.3℃
  • 흐림청송군19.4℃
  • 흐림영덕20.2℃
  • 흐림의성20.9℃
  • 흐림구미20.7℃
  • 흐림영천20.0℃
  • 흐림경주시20.5℃
  • 흐림거창21.0℃
  • 흐림합천21.8℃
  • 흐림밀양21.4℃
  • 구름많음산청21.0℃
  • 흐림거제22.5℃
  • 구름많음남해22.3℃
  • 비21.8℃
기상청 제공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