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일)

  • 흐림속초22.9℃
  • 흐림22.4℃
  • 흐림철원20.7℃
  • 흐림동두천20.3℃
  • 흐림파주20.6℃
  • 흐림대관령19.3℃
  • 흐림춘천22.0℃
  • 흐림백령도19.8℃
  • 흐림북강릉24.0℃
  • 흐림강릉24.8℃
  • 흐림동해22.7℃
  • 비서울21.5℃
  • 흐림인천22.2℃
  • 흐림원주22.9℃
  • 비울릉도21.4℃
  • 비수원22.1℃
  • 흐림영월21.7℃
  • 흐림충주23.8℃
  • 흐림서산23.4℃
  • 흐림울진23.1℃
  • 흐림청주24.1℃
  • 흐림대전24.7℃
  • 흐림추풍령23.2℃
  • 흐림안동23.0℃
  • 흐림상주23.3℃
  • 흐림포항23.9℃
  • 흐림군산23.7℃
  • 흐림대구26.2℃
  • 흐림전주24.4℃
  • 구름많음울산24.8℃
  • 구름많음창원25.5℃
  • 구름많음광주26.0℃
  • 맑음부산27.3℃
  • 구름많음통영26.0℃
  • 구름많음목포25.8℃
  • 구름조금여수26.9℃
  • 구름많음흑산도25.6℃
  • 구름많음완도26.8℃
  • 흐림고창24.9℃
  • 흐림순천25.8℃
  • 흐림홍성(예)23.6℃
  • 흐림23.6℃
  • 맑음제주28.2℃
  • 맑음고산25.8℃
  • 구름조금성산27.3℃
  • 맑음서귀포29.3℃
  • 구름많음진주24.8℃
  • 흐림강화21.3℃
  • 흐림양평21.0℃
  • 흐림이천21.9℃
  • 흐림인제22.9℃
  • 흐림홍천21.4℃
  • 흐림태백18.0℃
  • 흐림정선군20.7℃
  • 흐림제천21.6℃
  • 흐림보은21.1℃
  • 흐림천안23.2℃
  • 흐림보령25.1℃
  • 흐림부여25.4℃
  • 흐림금산24.4℃
  • 흐림23.9℃
  • 흐림부안24.9℃
  • 흐림임실25.9℃
  • 흐림정읍25.7℃
  • 흐림남원25.8℃
  • 흐림장수23.7℃
  • 흐림고창군24.9℃
  • 구름많음영광군24.3℃
  • 구름많음김해시26.0℃
  • 흐림순창군26.1℃
  • 구름많음북창원29.1℃
  • 구름많음양산시28.6℃
  • 구름많음보성군27.4℃
  • 구름많음강진군27.3℃
  • 구름많음장흥26.5℃
  • 구름많음해남25.5℃
  • 구름조금고흥28.0℃
  • 흐림의령군26.7℃
  • 흐림함양군26.5℃
  • 구름많음광양시28.1℃
  • 구름조금진도군25.5℃
  • 흐림봉화22.1℃
  • 흐림영주21.3℃
  • 흐림문경22.1℃
  • 흐림청송군23.6℃
  • 흐림영덕22.2℃
  • 흐림의성25.3℃
  • 흐림구미25.3℃
  • 흐림영천23.8℃
  • 흐림경주시25.6℃
  • 흐림거창26.0℃
  • 구름많음합천27.5℃
  • 구름많음밀양27.3℃
  • 흐림산청25.8℃
  • 구름많음거제25.7℃
  • 구름많음남해26.7℃
  • 구름많음26.6℃
기상청 제공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