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목)

  • 흐림속초15.5℃
  • 맑음27.0℃
  • 맑음철원26.7℃
  • 맑음동두천28.2℃
  • 맑음파주
  • 구름많음대관령14.4℃
  • 맑음춘천27.0℃
  • 맑음백령도21.4℃
  • 흐림북강릉17.3℃
  • 흐림강릉19.1℃
  • 구름많음동해20.5℃
  • 맑음서울27.9℃
  • 맑음인천24.6℃
  • 맑음원주28.6℃
  • 맑음울릉도18.2℃
  • 맑음수원27.6℃
  • 맑음영월29.4℃
  • 맑음충주29.1℃
  • 맑음서산26.7℃
  • 맑음울진20.9℃
  • 맑음청주28.5℃
  • 맑음대전28.6℃
  • 맑음추풍령25.3℃
  • 맑음안동25.3℃
  • 맑음상주28.5℃
  • 구름많음포항20.6℃
  • 맑음군산26.2℃
  • 맑음대구24.1℃
  • 맑음전주28.2℃
  • 맑음울산22.9℃
  • 맑음창원23.2℃
  • 맑음광주28.2℃
  • 맑음부산23.5℃
  • 맑음통영24.0℃
  • 맑음목포22.6℃
  • 맑음여수22.1℃
  • 맑음흑산도21.1℃
  • 맑음완도25.2℃
  • 맑음고창26.8℃
  • 맑음순천24.6℃
  • 맑음홍성(예)25.9℃
  • 맑음28.4℃
  • 맑음제주22.9℃
  • 맑음고산20.7℃
  • 맑음성산21.7℃
  • 맑음서귀포22.8℃
  • 맑음진주25.3℃
  • 맑음강화25.9℃
  • 맑음양평27.7℃
  • 맑음이천28.4℃
  • 맑음인제21.7℃
  • 맑음홍천27.5℃
  • 맑음태백20.1℃
  • 맑음정선군24.6℃
  • 맑음제천26.0℃
  • 맑음보은26.1℃
  • 맑음천안27.6℃
  • 맑음보령24.7℃
  • 맑음부여27.6℃
  • 맑음금산27.5℃
  • 맑음27.6℃
  • 맑음부안26.4℃
  • 맑음임실27.8℃
  • 맑음정읍27.4℃
  • 맑음남원27.3℃
  • 맑음장수26.5℃
  • 맑음고창군27.1℃
  • 맑음영광군24.5℃
  • 맑음김해시25.8℃
  • 맑음순창군27.4℃
  • 맑음북창원26.1℃
  • 맑음양산시26.1℃
  • 맑음보성군25.2℃
  • 맑음강진군25.9℃
  • 맑음장흥24.2℃
  • 맑음해남24.5℃
  • 맑음고흥24.2℃
  • 맑음의령군26.7℃
  • 맑음함양군27.1℃
  • 맑음광양시24.8℃
  • 맑음진도군22.7℃
  • 맑음봉화24.2℃
  • 맑음영주26.4℃
  • 맑음문경27.1℃
  • 맑음청송군24.8℃
  • 맑음영덕20.9℃
  • 맑음의성27.2℃
  • 맑음구미27.0℃
  • 맑음영천22.9℃
  • 맑음경주시21.4℃
  • 맑음거창26.3℃
  • 맑음합천27.9℃
  • 맑음밀양27.2℃
  • 구름많음산청26.3℃
  • 맑음거제22.7℃
  • 맑음남해24.1℃
  • 맑음27.0℃
기상청 제공
낙서 훼손 경복궁 담장, 2차 보존처리 착수…최종 복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낙서 훼손 경복궁 담장, 2차 보존처리 착수…최종 복구

문화재청이 오는 18일부터 낙서로 훼손됐던 경복궁 담장에 2차 보존처리를 시작해 경복궁 담장 복구를 최종 완료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16일과 17일 발생한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 궁장의 스프레이 낙서에 대한 2차 보존처리를 오는 2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존처리는 지난 12월에 이루어졌던 긴급 보존처리의 후속 조치로, 1차 작업 완료 후 매주 각 궁장의 석재 표면 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이번 2차 작업의 추가 보존처리 범위와 방법을 선정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번 2차 보존처리 작업으로 경복궁 궁장의 낙서 훼손에 대한 복구를 완료한 후 최종 투입된 복구 비용을 산정해 문화유산 훼손자(피의자)에게 손해배상비용을 청구할 계획이다. 

경복궁 영추문·담장 긴급 보존처리 후 모니터링하는 현장 (사진=문화재청)
경복궁 영추문·담장 긴급 보존처리 후 모니터링하는 현장 (사진=문화재청)

지난 1차 작업은 당시 동절기라는 점과 궁장 위치별 석재의 상태를 고려해 화학적 방법과 레이저세척, 미세 블라스팅, 모터툴 등 물리적 방법을 병행해 진행한 긴급 보존처리였다. 

이후 전체적으로 스프레이 오염물질은 제거된 상태였으나 육안으로 흔적이 확인되는 부분이 남아있어 2차 보존처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작업구간이 넓지 않아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전문가 14명만 투입해 경복궁 영추문의 좌·우측 일부 구간과 고궁박물관 쪽문 왼쪽 일부, 쪽문 오른쪽 모서리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에 아세톤과 젤란검을 이용한 화학적 방법을 적용할 예정으로, 사전에 보존처리의 효과를 검증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적정 농도 설정 등을 위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예비실험도 거쳤다.

‘젤란검(Gellan Gum)’은 천연성분이 포함된 고분자 물질로 접착성 및 점도가 우수해 1980년대 처음 소개된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에서 문화유산 보존처리제로 사용 중인 소재다. 

한편 문화재청은 지난 1월 4일 국가유산 훼손 재발방지 종합대책 언론설명회를 열어 스프레이 낙서 발생 후 긴급 보존처리가 완료된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유사 훼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4대 궁궐, 종묘 및 조선왕릉에 대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안내배너를 추가 설치하고 관련 순찰을 강화하는 등의 재발 방지 계획을 발표하고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의 국가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