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일)

  • 흐림속초19.3℃
  • 흐림19.7℃
  • 흐림철원19.1℃
  • 흐림동두천19.8℃
  • 흐림파주19.8℃
  • 흐림대관령12.2℃
  • 흐림춘천20.1℃
  • 흐림백령도20.3℃
  • 구름많음북강릉18.1℃
  • 구름많음강릉19.7℃
  • 흐림동해18.3℃
  • 비서울22.2℃
  • 흐림인천22.1℃
  • 흐림원주20.4℃
  • 흐림울릉도21.3℃
  • 구름많음수원21.4℃
  • 흐림영월18.9℃
  • 흐림충주19.6℃
  • 흐림서산20.5℃
  • 흐림울진18.7℃
  • 구름많음청주21.7℃
  • 구름많음대전20.5℃
  • 흐림추풍령19.8℃
  • 흐림안동20.6℃
  • 흐림상주20.2℃
  • 흐림포항20.5℃
  • 구름많음군산20.8℃
  • 흐림대구20.8℃
  • 구름많음전주21.5℃
  • 구름많음울산19.7℃
  • 흐림창원21.8℃
  • 흐림광주21.8℃
  • 흐림부산21.7℃
  • 구름많음통영21.5℃
  • 흐림목포22.0℃
  • 구름많음여수22.8℃
  • 흐림흑산도20.9℃
  • 구름많음완도20.7℃
  • 구름많음고창21.8℃
  • 구름많음순천19.5℃
  • 비홍성(예)20.6℃
  • 흐림19.9℃
  • 구름많음제주23.9℃
  • 구름조금고산23.0℃
  • 구름조금성산22.5℃
  • 구름많음서귀포24.0℃
  • 흐림진주21.2℃
  • 흐림강화20.3℃
  • 흐림양평20.4℃
  • 흐림이천20.4℃
  • 흐림인제17.5℃
  • 구름많음홍천19.7℃
  • 흐림태백15.1℃
  • 구름많음정선군17.2℃
  • 흐림제천19.0℃
  • 흐림보은20.1℃
  • 구름많음천안19.6℃
  • 흐림보령21.0℃
  • 구름많음부여19.7℃
  • 구름많음금산21.0℃
  • 구름많음20.7℃
  • 흐림부안21.5℃
  • 구름많음임실20.1℃
  • 흐림정읍22.0℃
  • 흐림남원21.0℃
  • 흐림장수18.8℃
  • 흐림고창군21.5℃
  • 구름많음영광군21.3℃
  • 구름많음김해시21.5℃
  • 흐림순창군21.3℃
  • 흐림북창원22.7℃
  • 흐림양산시22.7℃
  • 구름많음보성군21.4℃
  • 구름많음강진군21.1℃
  • 구름많음장흥20.9℃
  • 흐림해남21.5℃
  • 구름많음고흥20.1℃
  • 흐림의령군20.7℃
  • 흐림함양군21.2℃
  • 구름많음광양시22.2℃
  • 흐림진도군21.2℃
  • 구름많음봉화17.7℃
  • 흐림영주19.2℃
  • 흐림문경19.9℃
  • 흐림청송군18.0℃
  • 구름많음영덕19.0℃
  • 흐림의성20.0℃
  • 흐림구미20.9℃
  • 흐림영천19.1℃
  • 흐림경주시20.1℃
  • 흐림거창20.7℃
  • 흐림합천21.3℃
  • 흐림밀양22.1℃
  • 흐림산청20.5℃
  • 맑음거제20.6℃
  • 구름많음남해21.1℃
  • 흐림21.9℃
기상청 제공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