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4 (토)

  • 구름많음속초24.4℃
  • 구름많음24.6℃
  • 흐림철원24.7℃
  • 흐림동두천23.7℃
  • 흐림파주24.2℃
  • 흐림대관령16.2℃
  • 흐림춘천24.7℃
  • 구름많음백령도24.2℃
  • 흐림북강릉22.1℃
  • 흐림강릉22.7℃
  • 흐림동해22.3℃
  • 비서울22.9℃
  • 흐림인천22.1℃
  • 흐림원주22.8℃
  • 구름많음울릉도22.7℃
  • 흐림수원22.4℃
  • 흐림영월22.5℃
  • 흐림충주24.2℃
  • 흐림서산22.4℃
  • 흐림울진22.7℃
  • 흐림청주22.8℃
  • 흐림대전22.5℃
  • 흐림추풍령20.8℃
  • 흐림안동22.1℃
  • 흐림상주20.5℃
  • 비포항22.5℃
  • 흐림군산22.2℃
  • 흐림대구22.5℃
  • 흐림전주24.4℃
  • 흐림울산22.9℃
  • 구름많음창원25.4℃
  • 흐림광주24.3℃
  • 구름조금부산26.2℃
  • 구름조금통영25.6℃
  • 구름많음목포24.4℃
  • 구름많음여수24.6℃
  • 구름많음흑산도25.1℃
  • 흐림완도25.7℃
  • 흐림고창24.7℃
  • 흐림순천23.4℃
  • 흐림홍성(예)22.4℃
  • 흐림21.9℃
  • 구름조금제주28.4℃
  • 구름조금고산28.0℃
  • 구름많음성산28.5℃
  • 구름많음서귀포27.6℃
  • 구름많음진주22.7℃
  • 흐림강화23.3℃
  • 흐림양평20.3℃
  • 흐림이천22.7℃
  • 흐림인제22.0℃
  • 흐림홍천20.8℃
  • 흐림태백17.1℃
  • 흐림정선군20.7℃
  • 흐림제천22.2℃
  • 흐림보은22.3℃
  • 흐림천안22.7℃
  • 구름많음보령24.9℃
  • 흐림부여22.1℃
  • 흐림금산21.2℃
  • 흐림21.9℃
  • 흐림부안24.1℃
  • 흐림임실21.8℃
  • 흐림정읍24.3℃
  • 흐림남원23.2℃
  • 흐림장수21.5℃
  • 구름많음고창군25.2℃
  • 흐림영광군24.8℃
  • 구름많음김해시25.1℃
  • 흐림순창군23.5℃
  • 구름많음북창원25.3℃
  • 구름많음양산시27.2℃
  • 흐림보성군24.3℃
  • 흐림강진군25.0℃
  • 흐림장흥25.6℃
  • 흐림해남25.9℃
  • 구름많음고흥26.2℃
  • 흐림의령군23.5℃
  • 흐림함양군24.3℃
  • 흐림광양시24.6℃
  • 흐림진도군24.3℃
  • 흐림봉화22.6℃
  • 흐림영주22.2℃
  • 흐림문경21.1℃
  • 흐림청송군23.0℃
  • 흐림영덕21.2℃
  • 흐림의성21.9℃
  • 흐림구미21.7℃
  • 흐림영천21.4℃
  • 흐림경주시22.3℃
  • 흐림거창23.4℃
  • 흐림합천23.4℃
  • 구름많음밀양24.7℃
  • 흐림산청24.3℃
  • 구름조금거제24.6℃
  • 구름많음남해23.9℃
  • 구름조금26.9℃
기상청 제공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WNEE 2021) 성황리 개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WNEE 2021) 성황리 개막

(1-1)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1.jpg

 

(1-2)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3.jpg

 

(1-3)한국원자력연차대회(시상).jpg

 

(1-4)한국원자력연차대회.jpg

 

경상북도는 원전산업과 기자재 수출 증진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을 오는 11 ~ 12일, 2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경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 등이 후원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70여개 부스에 48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원전건설 및 설비 기자재, 원전정비 및 원전안전, 방사선 의료, 원전해체 등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기관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전 관련 산업의 대표기관이다.

 

행사 첫날은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한수원, 두산중공업, SK건설 등이 ‘동반성장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그리고 공기업 조달부서와 ‘전력 기자재 구매상담회’를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이튿날에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자재 중소기업의 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해외 참여국으로는 UAE, 루마니아, 체코, 프랑스, 독일, 중국 등 6개국이며, 경북지역에 소재를 둔 중소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상담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위기에 따라 해외 수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 수출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 산업전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온라인으로 영문 전시관을 구축ㆍ운영할 계획이다.

※ 영문 웹사이트 주소 : https://www.wnee.kr

 

아울러, 산업전 기간 중 ‘2021 한국원자력연차대회(36회차)’와 ‘제 9회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엑스포’도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차대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탄소제로 에너지, 원자력’을 주제로 정하여, 탄소중립 시대 원자력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축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원자력기술이 이러한 추세에 신속해야 부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뚝심을 가지고 원자력정책을 추진해 온 우리 도와 적극적으로 기후위기를 공동 노력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