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 (일)

  • 흐림속초11.0℃
  • 비12.4℃
  • 흐림철원11.5℃
  • 흐림동두천11.2℃
  • 흐림파주11.3℃
  • 흐림대관령8.8℃
  • 흐림춘천12.7℃
  • 맑음백령도9.2℃
  • 흐림북강릉11.4℃
  • 구름많음강릉12.4℃
  • 구름많음동해12.5℃
  • 비서울12.1℃
  • 비인천11.7℃
  • 흐림원주11.8℃
  • 구름많음울릉도13.1℃
  • 구름많음수원11.6℃
  • 흐림영월12.4℃
  • 흐림충주11.8℃
  • 흐림서산11.3℃
  • 흐림울진12.9℃
  • 흐림청주12.8℃
  • 흐림대전12.2℃
  • 흐림추풍령11.5℃
  • 구름많음안동13.5℃
  • 구름많음상주12.8℃
  • 흐림포항15.8℃
  • 흐림군산12.4℃
  • 흐림대구15.2℃
  • 흐림전주12.2℃
  • 흐림울산14.7℃
  • 구름많음창원15.5℃
  • 흐림광주12.8℃
  • 흐림부산15.3℃
  • 흐림통영15.2℃
  • 흐림목포12.6℃
  • 맑음여수14.3℃
  • 흐림흑산도11.3℃
  • 흐림완도13.4℃
  • 흐림고창12.2℃
  • 구름많음순천12.0℃
  • 비홍성(예)11.9℃
  • 흐림12.2℃
  • 흐림제주14.3℃
  • 구름많음고산13.5℃
  • 구름많음성산13.9℃
  • 구름많음서귀포14.0℃
  • 구름많음진주13.8℃
  • 흐림강화11.5℃
  • 흐림양평12.9℃
  • 흐림이천12.1℃
  • 흐림인제11.7℃
  • 흐림홍천12.6℃
  • 구름많음태백10.4℃
  • 흐림정선군11.4℃
  • 흐림제천11.5℃
  • 흐림보은12.0℃
  • 흐림천안11.6℃
  • 흐림보령11.7℃
  • 흐림부여12.2℃
  • 흐림금산12.0℃
  • 흐림11.5℃
  • 흐림부안12.5℃
  • 흐림임실11.3℃
  • 흐림정읍12.0℃
  • 흐림남원12.5℃
  • 흐림장수11.0℃
  • 흐림고창군12.0℃
  • 흐림영광군12.1℃
  • 흐림김해시15.2℃
  • 흐림순창군12.0℃
  • 흐림북창원15.8℃
  • 흐림양산시16.6℃
  • 구름많음보성군13.6℃
  • 흐림강진군13.4℃
  • 흐림장흥13.2℃
  • 흐림해남12.9℃
  • 구름많음고흥13.4℃
  • 구름많음의령군14.3℃
  • 흐림함양군13.3℃
  • 구름많음광양시13.2℃
  • 흐림진도군12.6℃
  • 구름많음봉화12.2℃
  • 구름많음영주12.8℃
  • 구름많음문경12.2℃
  • 흐림청송군13.5℃
  • 흐림영덕14.6℃
  • 구름많음의성14.5℃
  • 구름많음구미14.4℃
  • 흐림영천14.4℃
  • 흐림경주시14.9℃
  • 구름많음거창13.1℃
  • 구름많음합천14.7℃
  • 흐림밀양15.7℃
  • 구름많음산청13.8℃
  • 흐림거제15.7℃
  • 구름많음남해15.0℃
  • 흐림16.1℃
기상청 제공
낙서 훼손 경복궁 담장, 2차 보존처리 착수…최종 복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낙서 훼손 경복궁 담장, 2차 보존처리 착수…최종 복구

문화재청이 오는 18일부터 낙서로 훼손됐던 경복궁 담장에 2차 보존처리를 시작해 경복궁 담장 복구를 최종 완료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16일과 17일 발생한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 궁장의 스프레이 낙서에 대한 2차 보존처리를 오는 2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존처리는 지난 12월에 이루어졌던 긴급 보존처리의 후속 조치로, 1차 작업 완료 후 매주 각 궁장의 석재 표면 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이번 2차 작업의 추가 보존처리 범위와 방법을 선정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번 2차 보존처리 작업으로 경복궁 궁장의 낙서 훼손에 대한 복구를 완료한 후 최종 투입된 복구 비용을 산정해 문화유산 훼손자(피의자)에게 손해배상비용을 청구할 계획이다. 

경복궁 영추문·담장 긴급 보존처리 후 모니터링하는 현장 (사진=문화재청)
경복궁 영추문·담장 긴급 보존처리 후 모니터링하는 현장 (사진=문화재청)

지난 1차 작업은 당시 동절기라는 점과 궁장 위치별 석재의 상태를 고려해 화학적 방법과 레이저세척, 미세 블라스팅, 모터툴 등 물리적 방법을 병행해 진행한 긴급 보존처리였다. 

이후 전체적으로 스프레이 오염물질은 제거된 상태였으나 육안으로 흔적이 확인되는 부분이 남아있어 2차 보존처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작업구간이 넓지 않아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전문가 14명만 투입해 경복궁 영추문의 좌·우측 일부 구간과 고궁박물관 쪽문 왼쪽 일부, 쪽문 오른쪽 모서리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에 아세톤과 젤란검을 이용한 화학적 방법을 적용할 예정으로, 사전에 보존처리의 효과를 검증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적정 농도 설정 등을 위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예비실험도 거쳤다.

‘젤란검(Gellan Gum)’은 천연성분이 포함된 고분자 물질로 접착성 및 점도가 우수해 1980년대 처음 소개된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에서 문화유산 보존처리제로 사용 중인 소재다. 

한편 문화재청은 지난 1월 4일 국가유산 훼손 재발방지 종합대책 언론설명회를 열어 스프레이 낙서 발생 후 긴급 보존처리가 완료된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유사 훼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4대 궁궐, 종묘 및 조선왕릉에 대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안내배너를 추가 설치하고 관련 순찰을 강화하는 등의 재발 방지 계획을 발표하고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의 국가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