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1 (토)

  • 맑음속초17.2℃
  • 구름많음16.1℃
  • 흐림철원14.5℃
  • 흐림동두천14.3℃
  • 흐림파주14.3℃
  • 맑음대관령0.0℃
  • 구름많음춘천16.2℃
  • 맑음백령도15.6℃
  • 맑음북강릉17.5℃
  • 맑음강릉18.7℃
  • 맑음동해18.2℃
  • 흐림서울16.0℃
  • 구름많음인천14.9℃
  • 맑음원주15.5℃
  • 맑음울릉도14.4℃
  • 구름조금수원15.1℃
  • 맑음영월15.6℃
  • 맑음충주16.6℃
  • 구름조금서산15.9℃
  • 맑음울진18.6℃
  • 맑음청주17.3℃
  • 맑음대전16.7℃
  • 구름조금추풍령14.5℃
  • 맑음안동16.8℃
  • 맑음상주16.3℃
  • 맑음포항18.2℃
  • 맑음군산15.4℃
  • 맑음대구17.9℃
  • 맑음전주16.4℃
  • 맑음울산18.1℃
  • 맑음창원18.3℃
  • 맑음광주16.0℃
  • 맑음부산19.1℃
  • 맑음통영18.9℃
  • 구름조금목포16.4℃
  • 구름조금여수17.4℃
  • 맑음흑산도16.3℃
  • 구름조금완도18.0℃
  • 구름조금고창15.9℃
  • 구름조금순천15.9℃
  • 구름조금홍성(예)16.4℃
  • 맑음16.0℃
  • 구름조금제주18.8℃
  • 구름조금고산18.1℃
  • 맑음성산17.7℃
  • 맑음서귀포19.7℃
  • 맑음진주18.2℃
  • 흐림강화13.3℃
  • 맑음양평16.7℃
  • 구름조금이천16.2℃
  • 구름조금인제14.9℃
  • 구름조금홍천15.6℃
  • 맑음태백11.1℃
  • 맑음정선군15.8℃
  • 맑음제천14.7℃
  • 구름조금보은15.9℃
  • 맑음천안16.2℃
  • 맑음보령17.3℃
  • 맑음부여16.3℃
  • 구름조금금산15.7℃
  • 맑음16.2℃
  • 구름조금부안15.9℃
  • 맑음임실14.5℃
  • 구름조금정읍16.0℃
  • 구름조금남원16.0℃
  • 구름조금장수13.8℃
  • 구름많음고창군15.1℃
  • 구름조금영광군15.8℃
  • 맑음김해시18.8℃
  • 구름조금순창군15.6℃
  • 맑음북창원18.7℃
  • 맑음양산시19.9℃
  • 구름조금보성군16.9℃
  • 구름조금강진군18.1℃
  • 구름조금장흥17.0℃
  • 구름조금해남17.5℃
  • 구름조금고흥18.4℃
  • 맑음의령군17.3℃
  • 구름조금함양군15.9℃
  • 구름조금광양시18.2℃
  • 구름조금진도군16.2℃
  • 맑음봉화14.7℃
  • 맑음영주15.2℃
  • 맑음문경15.9℃
  • 맑음청송군16.2℃
  • 맑음영덕17.1℃
  • 맑음의성17.5℃
  • 구름조금구미17.8℃
  • 맑음영천17.2℃
  • 구름조금경주시18.7℃
  • 맑음거창16.5℃
  • 맑음합천18.6℃
  • 구름조금밀양19.4℃
  • 맑음산청17.0℃
  • 맑음거제16.7℃
  • 맑음남해18.2℃
  • 맑음19.7℃
기상청 제공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