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속초15.8℃
  • 흐림13.1℃
  • 흐림철원10.6℃
  • 흐림동두천10.8℃
  • 흐림파주10.3℃
  • 구름많음대관령10.5℃
  • 흐림춘천13.4℃
  • 박무백령도14.2℃
  • 흐림북강릉14.8℃
  • 흐림강릉15.7℃
  • 흐림동해15.6℃
  • 비서울12.9℃
  • 비인천12.5℃
  • 구름조금원주15.0℃
  • 비울릉도13.9℃
  • 비수원15.2℃
  • 구름많음영월13.7℃
  • 흐림충주14.3℃
  • 흐림서산13.1℃
  • 흐림울진15.9℃
  • 흐림청주15.3℃
  • 흐림대전14.2℃
  • 구름많음추풍령14.4℃
  • 구름많음안동14.6℃
  • 구름많음상주16.0℃
  • 비포항14.5℃
  • 구름많음군산15.3℃
  • 구름많음대구15.9℃
  • 흐림전주15.4℃
  • 흐림울산13.8℃
  • 흐림창원17.8℃
  • 맑음광주17.7℃
  • 흐림부산16.4℃
  • 구름많음통영18.1℃
  • 맑음목포17.1℃
  • 구름많음여수17.0℃
  • 구름많음흑산도17.3℃
  • 구름조금완도19.4℃
  • 구름조금고창17.7℃
  • 구름많음순천15.6℃
  • 흐림홍성(예)14.8℃
  • 구름많음14.9℃
  • 구름많음제주18.8℃
  • 구름많음고산18.1℃
  • 구름많음성산17.6℃
  • 구름많음서귀포21.9℃
  • 구름많음진주16.9℃
  • 흐림강화11.1℃
  • 구름많음양평15.8℃
  • 구름많음이천16.6℃
  • 구름많음인제14.8℃
  • 구름많음홍천14.5℃
  • 흐림태백12.0℃
  • 구름많음정선군13.6℃
  • 구름많음제천12.6℃
  • 흐림보은13.0℃
  • 구름많음천안15.3℃
  • 흐림보령16.1℃
  • 구름많음부여15.3℃
  • 구름많음금산15.6℃
  • 구름많음14.7℃
  • 흐림부안16.2℃
  • 구름조금임실16.6℃
  • 흐림정읍16.1℃
  • 구름많음남원16.4℃
  • 구름많음장수14.5℃
  • 구름많음고창군16.5℃
  • 구름조금영광군
  • 흐림김해시16.0℃
  • 구름조금순창군17.0℃
  • 구름많음북창원17.1℃
  • 흐림양산시18.0℃
  • 구름많음보성군17.8℃
  • 구름조금강진군18.2℃
  • 구름조금장흥18.3℃
  • 맑음해남18.1℃
  • 구름많음고흥17.4℃
  • 구름많음의령군15.5℃
  • 구름조금함양군17.6℃
  • 구름많음광양시18.3℃
  • 맑음진도군18.1℃
  • 구름많음봉화14.6℃
  • 구름많음영주16.1℃
  • 구름많음문경16.1℃
  • 구름많음청송군14.6℃
  • 흐림영덕15.1℃
  • 구름많음의성16.7℃
  • 흐림구미16.6℃
  • 흐림영천14.4℃
  • 흐림경주시14.2℃
  • 구름조금거창17.2℃
  • 구름많음합천17.6℃
  • 흐림밀양16.5℃
  • 구름조금산청17.4℃
  • 구름많음거제17.3℃
  • 흐림남해17.0℃
  • 흐림17.6℃
기상청 제공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미운 오리 새끼, 날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지난겨울 유행하던 플리스 자켓, 내가 버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폐플라스틱이 화려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페트병 분리배출에 동참해 주세요!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세척, 파쇄, 정제 과정을 거치면 합성섬유 원료인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얻을 수 있어요.
이것으로 옷과 소품을 만듭니다.

재생섬유, 거부감이 느껴지신다고요?
지난 겨울의 핫 아이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플리스만이 아니라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간이근무복 상의엔 페트병 12개, 동계 생활편의복 상의엔 페트병 38개가 사용됐는데, 부드럽고 안전한 소재라 아동용 섬유제품에 사용해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원사로 재활용되는 자원이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배출되지 않아 생산량 중 10%만 활용되는 수준입니다.

◆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올해 12월부터는 단독주택 등에서도 의무적으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 비우고 행구기 → 라벨 제거하기 → 찌그러뜨려 뚜껑닫기

우리에게 닥친 변화가 처음엔 생소하고 번거롭겠지만 환경을 보호하는데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거예요.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