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화)

  • 맑음속초1.7℃
  • 맑음-2.3℃
  • 맑음철원-3.0℃
  • 맑음동두천-1.3℃
  • 맑음파주-2.3℃
  • 맑음대관령-2.8℃
  • 맑음춘천-1.7℃
  • 맑음백령도7.7℃
  • 맑음북강릉1.4℃
  • 맑음강릉3.6℃
  • 맑음동해2.7℃
  • 맑음서울3.6℃
  • 맑음인천4.6℃
  • 맑음원주0.7℃
  • 구름조금울릉도8.3℃
  • 맑음수원1.0℃
  • 맑음영월-1.0℃
  • 맑음충주-0.3℃
  • 맑음서산3.1℃
  • 맑음울진1.3℃
  • 맑음청주5.3℃
  • 맑음대전4.6℃
  • 맑음추풍령4.7℃
  • 맑음안동0.0℃
  • 맑음상주3.5℃
  • 맑음포항6.1℃
  • 맑음군산6.4℃
  • 맑음대구4.3℃
  • 맑음전주5.0℃
  • 맑음울산5.7℃
  • 맑음창원8.2℃
  • 맑음광주6.8℃
  • 맑음부산7.9℃
  • 맑음통영7.0℃
  • 구름조금목포9.5℃
  • 맑음여수8.5℃
  • 구름조금흑산도12.1℃
  • 맑음완도8.0℃
  • 맑음고창7.6℃
  • 맑음순천1.6℃
  • 맑음홍성(예)3.2℃
  • 맑음1.7℃
  • 구름많음제주14.0℃
  • 구름많음고산14.3℃
  • 구름조금성산12.2℃
  • 구름조금서귀포12.9℃
  • 맑음진주2.5℃
  • 맑음강화0.8℃
  • 맑음양평1.2℃
  • 맑음이천-0.3℃
  • 맑음인제-1.8℃
  • 맑음홍천-0.6℃
  • 맑음태백0.4℃
  • 맑음정선군-1.7℃
  • 맑음제천-1.1℃
  • 맑음보은1.5℃
  • 맑음천안1.2℃
  • 맑음보령5.1℃
  • 맑음부여2.8℃
  • 맑음금산2.4℃
  • 맑음4.1℃
  • 맑음부안6.3℃
  • 맑음임실2.0℃
  • 맑음정읍6.5℃
  • 맑음남원2.3℃
  • 맑음장수-0.2℃
  • 맑음고창군7.0℃
  • 구름많음영광군
  • 맑음김해시5.9℃
  • 맑음순창군3.3℃
  • 맑음북창원7.4℃
  • 맑음양산시5.1℃
  • 맑음보성군4.5℃
  • 흐림강진군4.9℃
  • 구름많음장흥4.1℃
  • 구름많음해남4.4℃
  • 맑음고흥2.7℃
  • 맑음의령군0.3℃
  • 맑음함양군2.6℃
  • 맑음광양시6.0℃
  • 구름조금진도군7.9℃
  • 맑음봉화-2.5℃
  • 맑음영주1.5℃
  • 맑음문경2.3℃
  • 맑음청송군-1.2℃
  • 맑음영덕4.2℃
  • 맑음의성-0.2℃
  • 맑음구미3.2℃
  • 맑음영천1.3℃
  • 맑음경주시3.6℃
  • 맑음거창1.5℃
  • 맑음합천2.4℃
  • 맑음밀양2.2℃
  • 맑음산청5.3℃
  • 맑음거제9.0℃
  • 맑음남해6.8℃
  • 맑음4.1℃
기상청 제공
3월 취업자 31만 4000명 늘었다…13개월만에 증가 전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3월 취업자 31만 4000명 늘었다…13개월만에 증가 전환


 

3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0만명 이상 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92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1만 4000명 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해 3월(-19만 5000명)부터 올해 2월(-47만 3000명)까지 12개월 연속 감소했던 취업자 수가 13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2월 15일 이후 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과 지난해 3월 고용충격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5.7%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3%로 1년 전보다 2.3%p 올랐다.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59.8%로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했다. 

실업자는 121만 5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6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4.3%로 1년 전보다 0.1%p 상승했다. 

2021년 3월 고용 동향
2021년 3월 고용 동향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만 1000명, 7.6%),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9만 4000명, 9.0%), 건설업(+9만 2000명, 4.7%)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16만 8000명, -4.8%),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7만 1000명, -5.9%), 숙박 및 음식점업(-2만 8000명, -1.3%) 등에서는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0만 8000명, 임시근로자는 20만 6000명, 일용근로자는 4만 1000명 각각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 3000명 늘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9만 4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명 각각 줄었다.

실업자는 60세 이상, 50대 등에서 감소했으나 30대, 20대에서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3만 6000명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86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 4000명 줄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3월 고용동향과 관련, “수출·내수 개선으로 민간 일자리가 회복되면서 후행지표인 고용도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점차 벗어나는 모습”이라며 “고용시장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인 방역상황이 여전히 엄중한 만큼, 최근 회복세가 민간 일자리 중심으로 지속·확대되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통계청 사회통계국 고용통계과(042-481-2265),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044-215-2810)


[자료제공 :(www.korea.kr)]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