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속초11.2℃
  • 흐림9.9℃
  • 흐림철원8.6℃
  • 흐림동두천9.5℃
  • 흐림파주8.3℃
  • 흐림대관령6.5℃
  • 흐림춘천9.8℃
  • 비백령도14.4℃
  • 비북강릉11.8℃
  • 흐림강릉12.4℃
  • 흐림동해12.7℃
  • 흐림서울11.4℃
  • 흐림인천11.8℃
  • 흐림원주11.0℃
  • 흐림울릉도14.8℃
  • 흐림수원11.2℃
  • 흐림영월9.9℃
  • 흐림충주10.1℃
  • 흐림서산11.2℃
  • 흐림울진13.2℃
  • 비청주12.6℃
  • 흐림대전11.1℃
  • 구름많음추풍령10.3℃
  • 흐림안동11.6℃
  • 흐림상주12.1℃
  • 비포항14.7℃
  • 흐림군산11.4℃
  • 비대구14.5℃
  • 흐림전주11.7℃
  • 비울산13.2℃
  • 비창원15.9℃
  • 구름많음광주13.2℃
  • 흐림부산15.7℃
  • 흐림통영15.5℃
  • 흐림목포14.4℃
  • 흐림여수15.6℃
  • 흐림흑산도15.4℃
  • 흐림완도14.2℃
  • 흐림고창12.2℃
  • 구름많음순천12.4℃
  • 흐림홍성(예)10.8℃
  • 흐림11.3℃
  • 흐림제주17.1℃
  • 흐림고산16.8℃
  • 흐림성산15.8℃
  • 흐림서귀포18.1℃
  • 흐림진주13.8℃
  • 흐림강화10.1℃
  • 흐림양평11.2℃
  • 구름많음이천10.5℃
  • 흐림인제9.4℃
  • 흐림홍천10.0℃
  • 흐림태백8.9℃
  • 흐림정선군9.6℃
  • 흐림제천9.8℃
  • 흐림보은10.1℃
  • 흐림천안10.5℃
  • 흐림보령12.0℃
  • 흐림부여10.8℃
  • 흐림금산10.3℃
  • 흐림10.3℃
  • 흐림부안12.0℃
  • 흐림임실11.5℃
  • 흐림정읍10.9℃
  • 흐림남원12.1℃
  • 흐림장수9.7℃
  • 흐림고창군12.6℃
  • 흐림영광군
  • 흐림김해시14.8℃
  • 흐림순창군12.6℃
  • 흐림북창원15.5℃
  • 흐림양산시15.1℃
  • 흐림보성군14.2℃
  • 흐림강진군14.0℃
  • 흐림장흥13.6℃
  • 흐림해남14.1℃
  • 흐림고흥13.3℃
  • 흐림의령군12.7℃
  • 흐림함양군11.9℃
  • 흐림광양시14.7℃
  • 흐림진도군14.9℃
  • 흐림봉화10.1℃
  • 흐림영주12.1℃
  • 흐림문경11.4℃
  • 흐림청송군11.3℃
  • 흐림영덕12.8℃
  • 흐림의성12.0℃
  • 흐림구미13.7℃
  • 흐림영천13.3℃
  • 흐림경주시13.5℃
  • 흐림거창11.9℃
  • 흐림합천13.5℃
  • 흐림밀양14.1℃
  • 흐림산청13.5℃
  • 흐림거제16.1℃
  • 흐림남해15.2℃
  • 구름많음14.5℃
기상청 제공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