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토)

  • 구름많음속초
  • 구름많음14.1℃
  • 구름많음철원0.1℃
  • 구름많음동두천
  • 구름조금파주14.5℃
  • 흐림대관령0.1℃
  • 구름많음춘천
  • 구름많음백령도15.0℃
  • 구름많음북강릉13.4℃
  • 흐림강릉
  • 흐림동해
  • 구름많음서울13.9℃
  • 구름많음인천14.4℃
  • 흐림원주0.0℃
  • 흐림울릉도16.6℃
  • 구름많음수원
  • 구름많음영월
  • 구름많음충주15.8℃
  • 구름많음서산
  • 흐림울진16.3℃
  • 흐림청주15.8℃
  • 흐림대전15.4℃
  • 구름많음추풍령
  • 구름많음안동15.6℃
  • 구름많음상주
  • 흐림포항16.6℃
  • 구름많음군산
  • 흐림대구16.2℃
  • 흐림전주16.2℃
  • 구름많음울산16.5℃
  • 구름많음창원18.6℃
  • 흐림광주16.3℃
  • 구름많음부산20.2℃
  • 구름조금통영
  • 흐림목포
  • 구름많음여수18.9℃
  • 맑음흑산도
  • 구름조금완도
  • 흐림고창
  • 구름조금순천
  • 구름조금홍성(예)16.0℃
  • 구름많음14.5℃
  • 구름많음제주19.5℃
  • 구름많음고산
  • 구름많음성산3.0℃
  • 구름조금서귀포23.6℃
  • 구름많음진주
  • 구름조금강화15.5℃
  • 구름많음양평
  • 흐림이천
  • 구름많음인제0.0℃
  • 구름많음홍천
  • 흐림태백
  • 흐림정선군10.9℃
  • 구름많음제천
  • 구름많음보은
  • 구름많음천안
  • 구름조금보령
  • 구름조금부여
  • 구름많음금산
  • 구름많음
  • 구름많음부안
  • 구름많음임실
  • 흐림정읍
  • 구름많음남원
  • 구름많음장수
  • 흐림고창군
  • 구름많음영광군
  • 구름많음김해시19.0℃
  • 흐림순창군14.8℃
  • 구름많음북창원19.0℃
  • 구름많음양산시20.7℃
  • 구름조금보성군19.9℃
  • 구름많음강진군18.0℃
  • 구름많음장흥
  • 구름많음해남
  • 구름많음고흥19.9℃
  • 구름많음의령군16.2℃
  • 맑음함양군16.6℃
  • 구름많음광양시20.1℃
  • 구름많음진도군18.2℃
  • 흐림봉화13.0℃
  • 흐림영주13.9℃
  • 구름많음문경15.7℃
  • 흐림청송군0.0℃
  • 흐림영덕16.5℃
  • 구름많음의성14.1℃
  • 흐림구미
  • 흐림영천15.0℃
  • 구름많음경주시16.0℃
  • 구름많음거창15.0℃
  • 구름많음합천0.2℃
  • 구름많음밀양17.2℃
  • 구름조금산청15.8℃
  • 구름조금거제19.1℃
  • 구름많음남해18.4℃
  • 구름많음19.8℃
기상청 제공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미운 오리 새끼, 날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지난겨울 유행하던 플리스 자켓, 내가 버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폐플라스틱이 화려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페트병 분리배출에 동참해 주세요!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세척, 파쇄, 정제 과정을 거치면 합성섬유 원료인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얻을 수 있어요.
이것으로 옷과 소품을 만듭니다.

재생섬유, 거부감이 느껴지신다고요?
지난 겨울의 핫 아이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플리스만이 아니라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간이근무복 상의엔 페트병 12개, 동계 생활편의복 상의엔 페트병 38개가 사용됐는데, 부드럽고 안전한 소재라 아동용 섬유제품에 사용해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원사로 재활용되는 자원이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배출되지 않아 생산량 중 10%만 활용되는 수준입니다.

◆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올해 12월부터는 단독주택 등에서도 의무적으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 비우고 행구기 → 라벨 제거하기 → 찌그러뜨려 뚜껑닫기

우리에게 닥친 변화가 처음엔 생소하고 번거롭겠지만 환경을 보호하는데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거예요.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