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금)

  • 구름많음속초12.1℃
  • 구름많음15.6℃
  • 구름조금철원13.5℃
  • 구름많음동두천14.8℃
  • 구름많음파주13.6℃
  • 구름많음대관령8.1℃
  • 구름많음춘천15.4℃
  • 구름조금백령도13.6℃
  • 구름많음북강릉12.6℃
  • 구름많음강릉13.8℃
  • 구름많음동해13.4℃
  • 구름많음서울16.9℃
  • 구름많음인천16.2℃
  • 구름많음원주15.9℃
  • 구름많음울릉도13.3℃
  • 구름조금수원15.6℃
  • 구름많음영월14.5℃
  • 구름많음충주16.2℃
  • 구름많음서산15.1℃
  • 흐림울진13.2℃
  • 구름많음청주17.8℃
  • 맑음대전16.4℃
  • 구름조금추풍령12.0℃
  • 흐림안동14.8℃
  • 구름조금상주15.8℃
  • 비포항16.1℃
  • 구름많음군산15.5℃
  • 구름많음대구16.7℃
  • 구름조금전주17.5℃
  • 구름많음울산15.8℃
  • 비창원17.4℃
  • 구름조금광주17.7℃
  • 비부산16.2℃
  • 맑음통영17.3℃
  • 구름조금목포16.8℃
  • 구름조금여수19.2℃
  • 맑음흑산도15.7℃
  • 구름조금완도17.4℃
  • 구름조금고창15.5℃
  • 구름조금순천13.5℃
  • 구름많음홍성(예)14.6℃
  • 구름많음14.7℃
  • 맑음제주20.5℃
  • 맑음고산19.0℃
  • 맑음성산17.7℃
  • 맑음서귀포19.9℃
  • 구름조금진주16.2℃
  • 구름많음강화14.9℃
  • 구름많음양평15.4℃
  • 구름조금이천15.2℃
  • 구름많음인제12.6℃
  • 구름많음홍천15.5℃
  • 흐림태백9.9℃
  • 구름많음정선군11.3℃
  • 구름많음제천14.9℃
  • 구름조금보은13.4℃
  • 구름많음천안14.4℃
  • 구름많음보령15.1℃
  • 구름많음부여14.8℃
  • 구름조금금산14.3℃
  • 구름많음15.3℃
  • 구름조금부안16.2℃
  • 구름조금임실15.0℃
  • 구름조금정읍16.0℃
  • 구름많음남원17.5℃
  • 구름많음장수12.7℃
  • 구름조금고창군14.6℃
  • 구름조금영광군
  • 흐림김해시15.8℃
  • 구름조금순창군15.8℃
  • 맑음북창원16.8℃
  • 흐림양산시16.1℃
  • 구름조금보성군15.1℃
  • 구름조금강진군16.5℃
  • 구름조금장흥15.7℃
  • 구름조금해남17.0℃
  • 맑음고흥14.4℃
  • 구름조금의령군16.3℃
  • 구름많음함양군15.1℃
  • 맑음광양시17.9℃
  • 구름조금진도군15.2℃
  • 구름많음봉화13.4℃
  • 구름많음영주14.6℃
  • 구름많음문경15.0℃
  • 흐림청송군13.0℃
  • 흐림영덕13.3℃
  • 구름조금의성14.9℃
  • 구름많음구미16.3℃
  • 구름조금영천15.0℃
  • 흐림경주시15.7℃
  • 구름많음거창14.7℃
  • 구름많음합천16.1℃
  • 흐림밀양17.9℃
  • 구름많음산청16.2℃
  • 구름조금거제16.1℃
  • 구름많음남해18.3℃
  • 비16.7℃
기상청 제공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미운 오리 새끼, 날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지난겨울 유행하던 플리스 자켓, 내가 버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폐플라스틱이 화려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페트병 분리배출에 동참해 주세요!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세척, 파쇄, 정제 과정을 거치면 합성섬유 원료인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얻을 수 있어요.
이것으로 옷과 소품을 만듭니다.

재생섬유, 거부감이 느껴지신다고요?
지난 겨울의 핫 아이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플리스만이 아니라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간이근무복 상의엔 페트병 12개, 동계 생활편의복 상의엔 페트병 38개가 사용됐는데, 부드럽고 안전한 소재라 아동용 섬유제품에 사용해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원사로 재활용되는 자원이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배출되지 않아 생산량 중 10%만 활용되는 수준입니다.

◆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올해 12월부터는 단독주택 등에서도 의무적으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 비우고 행구기 → 라벨 제거하기 → 찌그러뜨려 뚜껑닫기

우리에게 닥친 변화가 처음엔 생소하고 번거롭겠지만 환경을 보호하는데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거예요.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