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화)

  • 흐림속초11.2℃
  • 구름많음15.5℃
  • 맑음철원14.5℃
  • 맑음동두천13.1℃
  • 맑음파주13.3℃
  • 흐림대관령6.1℃
  • 구름많음춘천16.1℃
  • 맑음백령도10.5℃
  • 흐림북강릉10.9℃
  • 흐림강릉12.0℃
  • 흐림동해12.3℃
  • 맑음서울13.6℃
  • 맑음인천13.0℃
  • 흐림원주14.4℃
  • 비울릉도11.6℃
  • 구름많음수원13.1℃
  • 흐림영월15.1℃
  • 구름많음충주14.1℃
  • 흐림서산12.2℃
  • 흐림울진13.3℃
  • 흐림청주14.1℃
  • 구름많음대전13.7℃
  • 구름많음추풍령14.4℃
  • 흐림안동16.2℃
  • 구름많음상주15.9℃
  • 비포항14.4℃
  • 구름많음군산14.4℃
  • 흐림대구17.1℃
  • 흐림전주14.6℃
  • 흐림울산14.6℃
  • 흐림창원17.3℃
  • 구름많음광주15.2℃
  • 흐림부산17.7℃
  • 흐림통영17.1℃
  • 흐림목포14.6℃
  • 흐림여수17.2℃
  • 흐림흑산도13.8℃
  • 흐림완도15.5℃
  • 구름많음고창14.0℃
  • 흐림순천14.9℃
  • 구름많음홍성(예)12.1℃
  • 구름많음12.9℃
  • 흐림제주18.0℃
  • 흐림고산17.4℃
  • 흐림성산18.0℃
  • 흐림서귀포19.6℃
  • 흐림진주16.5℃
  • 맑음강화12.2℃
  • 구름많음양평14.3℃
  • 흐림이천13.9℃
  • 구름많음인제12.3℃
  • 구름많음홍천14.7℃
  • 흐림태백9.1℃
  • 흐림정선군12.9℃
  • 흐림제천14.3℃
  • 구름많음보은14.2℃
  • 흐림천안12.9℃
  • 흐림보령12.6℃
  • 흐림부여13.3℃
  • 구름많음금산14.3℃
  • 구름많음12.8℃
  • 구름많음부안14.3℃
  • 흐림임실13.8℃
  • 구름많음정읍14.3℃
  • 흐림남원14.8℃
  • 흐림장수14.0℃
  • 구름많음고창군14.0℃
  • 구름많음영광군14.0℃
  • 흐림김해시17.1℃
  • 흐림순창군14.4℃
  • 흐림북창원17.9℃
  • 흐림양산시18.0℃
  • 흐림보성군16.5℃
  • 흐림강진군15.5℃
  • 흐림장흥15.2℃
  • 흐림해남15.2℃
  • 흐림고흥16.5℃
  • 흐림의령군16.1℃
  • 흐림함양군16.9℃
  • 흐림광양시17.0℃
  • 흐림진도군14.8℃
  • 흐림봉화14.0℃
  • 흐림영주14.6℃
  • 흐림문경15.0℃
  • 흐림청송군15.0℃
  • 흐림영덕13.1℃
  • 흐림의성17.1℃
  • 구름많음구미16.4℃
  • 흐림영천16.1℃
  • 흐림경주시14.9℃
  • 흐림거창16.1℃
  • 흐림합천17.3℃
  • 흐림밀양18.0℃
  • 흐림산청16.4℃
  • 흐림거제17.2℃
  • 흐림남해17.0℃
  • 흐림18.1℃
기상청 제공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미운 오리 새끼, 날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지난겨울 유행하던 플리스 자켓, 내가 버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폐플라스틱이 화려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페트병 분리배출에 동참해 주세요!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세척, 파쇄, 정제 과정을 거치면 합성섬유 원료인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얻을 수 있어요.
이것으로 옷과 소품을 만듭니다.

재생섬유, 거부감이 느껴지신다고요?
지난 겨울의 핫 아이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플리스만이 아니라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간이근무복 상의엔 페트병 12개, 동계 생활편의복 상의엔 페트병 38개가 사용됐는데, 부드럽고 안전한 소재라 아동용 섬유제품에 사용해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원사로 재활용되는 자원이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배출되지 않아 생산량 중 10%만 활용되는 수준입니다.

◆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올해 12월부터는 단독주택 등에서도 의무적으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 비우고 행구기 → 라벨 제거하기 → 찌그러뜨려 뚜껑닫기

우리에게 닥친 변화가 처음엔 생소하고 번거롭겠지만 환경을 보호하는데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거예요.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