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속초13.2℃
  • 맑음24.6℃
  • 맑음철원23.6℃
  • 맑음동두천24.2℃
  • 맑음파주22.6℃
  • 구름조금대관령12.0℃
  • 맑음춘천25.2℃
  • 맑음백령도14.5℃
  • 구름조금북강릉13.4℃
  • 구름조금강릉16.4℃
  • 구름많음동해13.4℃
  • 맑음서울24.0℃
  • 맑음인천20.3℃
  • 맑음원주24.7℃
  • 구름많음울릉도11.0℃
  • 맑음수원22.2℃
  • 구름조금영월23.4℃
  • 맑음충주23.7℃
  • 맑음서산21.3℃
  • 맑음울진12.6℃
  • 맑음청주23.9℃
  • 맑음대전23.1℃
  • 흐림추풍령15.1℃
  • 흐림안동18.3℃
  • 흐림상주16.4℃
  • 흐림포항13.2℃
  • 맑음군산18.1℃
  • 흐림대구15.1℃
  • 맑음전주23.8℃
  • 흐림울산13.5℃
  • 흐림창원15.1℃
  • 구름조금광주25.0℃
  • 흐림부산14.6℃
  • 구름많음통영15.6℃
  • 박무목포19.0℃
  • 흐림여수13.9℃
  • 맑음흑산도13.2℃
  • 흐림완도16.2℃
  • 맑음고창19.7℃
  • 흐림순천16.4℃
  • 맑음홍성(예)22.7℃
  • 맑음24.1℃
  • 박무제주18.2℃
  • 흐림고산15.7℃
  • 흐림성산19.4℃
  • 구름많음서귀포22.5℃
  • 흐림진주15.3℃
  • 맑음강화20.3℃
  • 맑음양평24.1℃
  • 맑음이천24.3℃
  • 구름조금인제20.8℃
  • 맑음홍천24.3℃
  • 구름많음태백13.2℃
  • 구름많음정선군21.7℃
  • 맑음제천22.7℃
  • 맑음보은18.4℃
  • 맑음천안23.6℃
  • 맑음보령19.6℃
  • 맑음부여23.8℃
  • 맑음금산23.6℃
  • 맑음23.0℃
  • 맑음부안17.9℃
  • 맑음임실23.1℃
  • 맑음정읍22.7℃
  • 구름많음남원24.7℃
  • 구름조금장수23.2℃
  • 맑음고창군21.8℃
  • 맑음영광군16.8℃
  • 흐림김해시16.1℃
  • 구름조금순창군24.6℃
  • 흐림북창원16.4℃
  • 흐림양산시15.6℃
  • 구름많음보성군16.5℃
  • 구름많음강진군19.1℃
  • 구름많음장흥17.4℃
  • 구름많음해남17.4℃
  • 구름많음고흥14.8℃
  • 흐림의령군17.1℃
  • 구름조금함양군21.7℃
  • 구름많음광양시15.5℃
  • 구름많음진도군18.8℃
  • 구름많음봉화17.4℃
  • 흐림영주16.9℃
  • 흐림문경17.4℃
  • 구름많음청송군17.2℃
  • 흐림영덕12.1℃
  • 흐림의성19.1℃
  • 흐림구미17.5℃
  • 흐림영천15.2℃
  • 흐림경주시14.9℃
  • 구름많음거창17.0℃
  • 흐림합천15.4℃
  • 흐림밀양16.4℃
  • 구름많음산청18.2℃
  • 흐림거제14.9℃
  • 구름많음남해14.7℃
  • 흐림16.4℃
기상청 제공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