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1 (토)

  • 흐림속초15.6℃
  • 비14.8℃
  • 흐림철원13.8℃
  • 흐림동두천14.6℃
  • 흐림파주14.5℃
  • 흐림대관령12.6℃
  • 흐림춘천14.6℃
  • 비백령도17.5℃
  • 비북강릉15.3℃
  • 흐림강릉16.3℃
  • 흐림동해16.9℃
  • 비서울17.5℃
  • 비인천18.7℃
  • 흐림원주18.0℃
  • 비울릉도18.9℃
  • 흐림수원18.5℃
  • 흐림영월16.7℃
  • 흐림충주18.1℃
  • 구름많음서산20.0℃
  • 흐림울진18.0℃
  • 구름조금청주20.2℃
  • 맑음대전19.0℃
  • 흐림추풍령16.2℃
  • 흐림안동18.0℃
  • 흐림상주18.0℃
  • 구름많음포항20.5℃
  • 맑음군산18.6℃
  • 맑음대구18.3℃
  • 맑음전주19.9℃
  • 맑음울산17.9℃
  • 맑음창원18.3℃
  • 맑음광주19.4℃
  • 맑음부산20.4℃
  • 맑음통영19.3℃
  • 맑음목포19.4℃
  • 맑음여수19.9℃
  • 맑음흑산도19.1℃
  • 맑음완도18.4℃
  • 맑음고창18.8℃
  • 맑음순천15.1℃
  • 구름많음홍성(예)19.8℃
  • 구름많음17.9℃
  • 맑음제주22.7℃
  • 맑음고산21.9℃
  • 맑음성산21.6℃
  • 맑음서귀포23.2℃
  • 맑음진주14.7℃
  • 흐림강화15.5℃
  • 흐림양평17.3℃
  • 흐림이천17.6℃
  • 흐림인제14.1℃
  • 구름많음홍천15.3℃
  • 흐림태백15.3℃
  • 흐림정선군16.0℃
  • 흐림제천16.7℃
  • 흐림보은18.5℃
  • 흐림천안18.9℃
  • 구름많음보령21.6℃
  • 맑음부여17.9℃
  • 맑음금산17.5℃
  • 흐림19.3℃
  • 맑음부안19.1℃
  • 맑음임실16.9℃
  • 맑음정읍18.8℃
  • 맑음남원18.0℃
  • 맑음장수15.2℃
  • 맑음고창군18.0℃
  • 맑음영광군18.6℃
  • 맑음김해시18.3℃
  • 맑음순창군17.2℃
  • 맑음북창원18.6℃
  • 맑음양산시19.1℃
  • 맑음보성군16.7℃
  • 맑음강진군17.4℃
  • 맑음장흥16.4℃
  • 맑음해남19.7℃
  • 맑음고흥16.7℃
  • 맑음의령군14.6℃
  • 맑음함양군16.7℃
  • 맑음광양시19.3℃
  • 맑음진도군17.1℃
  • 흐림봉화16.5℃
  • 흐림영주16.9℃
  • 흐림문경17.5℃
  • 흐림청송군17.6℃
  • 흐림영덕18.2℃
  • 구름많음의성18.3℃
  • 맑음구미17.6℃
  • 구름많음영천17.7℃
  • 구름많음경주시16.9℃
  • 맑음거창15.5℃
  • 맑음합천16.9℃
  • 맑음밀양17.1℃
  • 맑음산청16.4℃
  • 맑음거제17.8℃
  • 맑음남해17.9℃
  • 맑음17.7℃
기상청 제공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미운 오리 새끼, 날다! 폐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지난겨울 유행하던 플리스 자켓, 내가 버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폐플라스틱이 화려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페트병 분리배출에 동참해 주세요!

2050년의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진다는 세계경제포럼의 경고

◆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재생 플라스틱 섬유’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세척, 파쇄, 정제 과정을 거치면 합성섬유 원료인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얻을 수 있어요.
이것으로 옷과 소품을 만듭니다.

재생섬유, 거부감이 느껴지신다고요?
지난 겨울의 핫 아이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fleece), 일명 뽀글이 자켓이 재생 섬유로 만들어졌답니다.

플리스만이 아니라 다회용 마스크, 가방, 신발 등도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재생 섬유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

◆ 재생섬유로 만든 경찰관 옷이 시범 도입됐어요.
간이근무복 상의엔 페트병 12개, 동계 생활편의복 상의엔 페트병 38개가 사용됐는데, 부드럽고 안전한 소재라 아동용 섬유제품에 사용해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 버릴 때 잘 버려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답니다.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원사로 재활용되는 자원이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배출되지 않아 생산량 중 10%만 활용되는 수준입니다.

◆ 전국 아파트단지에서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올해 12월부터는 단독주택 등에서도 의무적으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 비우고 행구기 → 라벨 제거하기 → 찌그러뜨려 뚜껑닫기

우리에게 닥친 변화가 처음엔 생소하고 번거롭겠지만 환경을 보호하는데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거예요.
“우리가 잘 버린 플라스틱이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