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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속 스포츠 클라이밍 메카 '산악문화체험센터' 13일 개관식스포츠 클라이밍 체험과 산악문화, 커뮤니티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13일(목) 개관식을 갖는다. 서울시는 13일(목) 오후 4시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정청래·이수진·임오경·오영환 국회의원, 유동균 마포구청장 등 각 분야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이하 ‘산악문화체험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된다. 개관식 순서는 산악문화체험센터의 발전을 기원하는 식전행사와 본 행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로는 전국 최초로 스포츠 클라이밍부를 창단해('19년) 국가대표 및 올림픽 출전 선수를 배출한 저력을 지닌 서울 신정고등학교 학생들이 스포츠 클라이밍 시범을 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끈다. 지하1층 어드벤처 체험장에선 센터 회원들의 이벤트 클라이밍(12m)과 하늘오르기(7m) 시범, 1층 상설전시실에선 증강현실(AR)로 만나보는 히말라야 14좌 모형 전시, 2층 기획전시실에선 인류 최초로 산악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고(故) 박영석 대장 전시전 등이 진행돼 ‘산악문화체험센터’를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지난 32일 간(3.25~4.30)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산악문화체험센터’엔 일평균 122명, 총 4,000여명의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이중 절반이 넘는 2,397명(일평균 75명)은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해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특히 코로나19로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운 여건인 만큼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놀이공간으로, 학생들에게는 현장체험학습 공간으로, 또한 직장인 등 성인들에게는 체력단련 및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실시한 체험프로그램인 ▴볼더링장 자유이용 ▴클라이밍(볼더링) 일 강습 및 월 강습 ▴어드벤처 체험 또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정식 개관한 ‘산악문화체험센터’가 대표적인 스포츠 클라이밍 명소이자 자연 속 힐링센터로 자리 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인된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우수한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강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민간시설에 비해 3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산악문화체험센터’ 이용자 방문 후기 및 만족도 조사에서 85명이 참여(3.25~5.2)해 5점 만점에 4.74점을 받아 이용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4일(금)부터는 ‘산악문화체험센터’의 프로그램과 이용시간도 확대 변경됐다. 기초과정을 마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레벨업반과 전문산악인을 위한 월 자유이용반 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과 이용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 홈페이지(www.seoulmccenter.or.kr) 또는 산악문화체험센터(☎02-306-8848)로 문의하면 된다. 구 분 상설‧기획 전시실 실내‧외 클라이밍장 어드벤처 체험시설 평일(화~금) 10:00~18:00 10:00~21:00 10:00~19:00 주말 및 공휴일 10:00~18:00 10:00~18:00 10:00~18:00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서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 국내‧국제 대회도 유치해 서울의 산악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악문화를 즐기는 스포츠 클라이밍의 메카이자, 일반 시민부터 동호인, 전문 산악인들 모두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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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18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 양궁대회 개최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주최하고 경북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양궁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회식 없이 진행된다. 16일 남‧여 중등부 60M‧50M를 시작으로 17일 남‧여 중등부 40M‧30M, 여자 초등부 35M‧30M, 18일 남자 초등부 35M‧30M, 남‧여 초등부 25M‧20M 경기로 마무리 된다. 군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에도 확진자 발생 없이 다수의 전국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살려 이번 대회도 외부인 출입 통제, 부대시설 소독 방역,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제로(Zero)’ 대회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을 정비하고 숙박시설‧음식점‧휴게시설 등 점검은 물론 보건소와 협력해 응급 의료진을 배치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김학동 군수는 “미래 궁사를 발굴하는 뜻깊은 대회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치겠다.”며 “적극적인 대회 유치로 양궁의 메카인 예천군 홍보와 지역경기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이번 대회 이후 20일부터 21일 이틀간 ‘2021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는 등 올해 13차례 양궁대회를 개최해 연인원 3만여 명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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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스비, BB 크림·선크림을 효과적으로 유지해주는 ‘BB킵 & 오일컨트롤 페이퍼’ 출시올리브영 기름종이 판매 1위(2020년 1월~2021년 3월, 기름종이 카테고리 매출 기준) 브랜드 갸스비(Gatsby)가 메이크업, 선크림, BB 크림이 지워지는 원인인 과도한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기름종이 ‘BB킵 & 오일컨트롤 페이퍼(이하 BB페이퍼)’를 출시했다.지금까지 기름종이는 수정 화장을 감수하고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기름종이가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선크림, BB 크림까지 지워버리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이다.갸스비 BB페이퍼는 ‘피지 흡착 페이퍼’와 ‘보타닉 성분이 들어간 파우더’로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해 메이크업 손상 없이 피부에서 나온 피지만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갸스비 BB페이퍼는 피지 흡착 페이퍼가 피지와 땀만 말끔히 흡수하면서, 보타닉 성분이 들어간 파우더로 번들거림을 막아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또 소프트 핑크 컬러로 묻어난 피지가 잘 드러나지 않아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보타닉 성분이 들어간 파우더는 녹차, 하마메리스, 아티초크 배합으로 만들어졌다.이용 효율성도 높였다. 페이퍼 한 장으로 얼굴 전체에 쓸 수 있도록 사이즈를 대형으로 구성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페이퍼 안쪽 면으로 땀, 피지가 묻은 부분을 가볍게 눌러주면 된다.갸스비 홍보 담당자는 “갸스비 BB페이퍼는 피부에서 나온 피지만 제거하면서 메이크업은 유지해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기름종이를 쓴 뒤 수정 화장이 불편했던 사람들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갸스비 BB페이퍼는 올리브영, 갸스비코리아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갸스비는 BB페이퍼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갸스비 BB페이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갸스비코리아 공식 몰에서 확인하면 된다.맨담 그룹은 1927년 설립돼 1994년 한국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 현지 법인인 주식회사 맨담코리아는 1999년 설립됐다. 현재 한국에서 △갸스비 △비페스타 △루시도엘 △베리어리페어 △덴탈프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토탈 멘즈 코스메틱 브랜드 ‘갸스비’는 헤어 스타일링, 스킨 케어, 바디 케어 상품 등 남성의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상품군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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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아카데미, 중·고등부 엘리트 디비젼 장학 선수 선발 테스트 실시한국 리버풀 FC 아카데미의 중·고등부 엘리트 선수 육성기관인 라사 아카데미가 5월 24일(월)부터 31일(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장학 선수 선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테스트 지원 자격은 장래에 해외 프로 리그 진출을 목표로 프로 축구 선수가 되고자 하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재학생이며, 평균 이상의 축구 기본기 실력뿐만 아니라 영어 회화 능력과 미국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배우고자 하는 학업에 대한 의지도 함께 갖추고 있어야 한다.라사 아카데미 서울센터는 1월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공식 오픈했다. 129년 구단 역사를 자랑하는 리버풀 FC가 운영하는 아카데미 전용 ‘스포츠 세션 플래너’ 프로그램에 축적된 수많은 축구 훈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고 수준의 축구 훈련 커리큘럼과 영국 리버풀 FC 아카데미에서 정식 파견된 외국인 총감독, 한국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소속 선수들은 리버풀 FC 1군 선수들과 동일한 훈련 프로그램으로 주 5일 2시간씩 축구 훈련을 받고 있다. 단순한 성적이 아닌 선수들의 진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훈련 시스템으로 매주 큰 흐름의 주제가 달라지며, 각 훈련 세션마다 다양한 주제로 체계적으로 훈련이 이뤄져 소속 선수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리버풀 축구 훈련의 가장 큰 장점이다.또한 학업에 대해서도 미국식 ‘학점제’ 교육과정과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공부를 포기하고 운동에만 올인하는 기존 국내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과 달리 해외 진출에 필요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운동하는 선수들에게 맞춰 설계된 맞춤형 개별 학습으로 미국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면 미국 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게 돼 해외로 조기 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자기주도학습, 외국어 역량, 협업 능력,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기를 수 있어 미국 대학 진학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이러한 리버풀 축구 훈련과 미국식 학습 지도를 바탕으로 라사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은 최근 실시한 몇 차례의 연습 경기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줬으며, 영어 구사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이번 장학 선수 선발 테스트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될 예정이며, 테스트 지원자들의 신상정보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할 방침이다. 또한 테스트 합격자 중 내부적인 검토를 통해 우수 선수와 GK 포지션 선수에게는 전액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테스트 세부 사항과 지원 방법은 라사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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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역도팀 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 메달 싹쓸이평택시청(시장 정장선)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강진에서 열린 제80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 9개, 은 6개, 동 2개를 획득하면서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여자부 76㎏급에 출전한 박희진은 인상 95㎏을 들어 문민희(하이트진로, 93㎏)를 눌렀고, 용상에서는 118㎏를 들면서 여유롭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여자부 49㎏에 출전한 신재경과 64㎏에 출전한 박수민은 용상에서는 2위였으나, 인상과 합계에서 1위를 차지해 모두 2관왕을 차지했고, 59㎏에 출전한 김소화는 인상, 용상, 합계에서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남자부에서는 89㎏급에 출전한 황승환은 용상과 합계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차지했고, +109㎏급 박재균도 인상에서 2위, 용상과 합계에서 3위를 차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해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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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에 좋은 채소 3가지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채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 등 영양소가 다양해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 특히 피부미용에 좋은 채소 3가지를 소개한다. 1.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근대’ 부드럽고 짙은 녹색의 잎과 두껍고 선명한 줄기를 가지고 있는 근대. 근대는 줄기의 색에 따라 청근대와 적근대로 나뉘는데, 줄기는 억센 편이라 주로 부드러운 잎을 식재료로 먹는다. 근대의 잎은 시금치와 유사하지만 더 진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근댓국은 예로부터 서민들이 즐겨먹던 음식 중 하나로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달큼한 맛이 그만이다. 근대는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수분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을 뿐 아니라 무기질이 풍부해 소화 기능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해 밤눈이 어두운 사람에게 좋고, 단백질 함량은 적지만 라이신(lysine), 페닐알라닌(phenylalanine), 류신(leucine)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의 발육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근대의 뿌리에는 베타인(Betaine)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이뇨작용 촉진의 효능이 있어 체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동맥경화, 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 아삭하고 매콤한 맛이 매력인 ‘갓’ 갓은 수분 함량이 높고 다량의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그중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B1, B2 및 C의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갓에 풍부한 엽산은 단백질과 핵산의 합성 과정을 도와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 촉진에 도움을 주며, 또한 항산화 물질인 시니그린과 글리코시놀레이트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와 암 발병을 억제한다. 갓은 겨자과 식물에서 파생된 변종 중 하나로 특유의 향과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데 잎과 줄기, 씨 모두 식용으로 사용한다. 특히 잎과 줄기는 매우면서도 시원한 맛이 강해 김치나 나물 등에 사용하며 씨는 제분해 향신료로 사용한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갓 중 가장 지명도가 높은 상품은 여수 돌산읍에서 재배되는 ‘돌산갓’으로 일본에서 들여온 ‘만생평경대엽고채’ 계통의 청색갓 일종이다. 돌산갓은 일반 갓에 비해 녹색이 선명하고 톡 쏘는 매운맛이 덜하며, 섬유질이 일반 갓보다 적어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갓김치를 담는데 사용된다. 3. 시저샐러드에 빠지지 않는 주인공 채소 ‘로메인' 로메인은 상추의 일종으로 로마인들이 대중적으로 즐겨 먹던 상추라 하여 ‘로메인’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로메인 상추를 코스(Cos) 상추라고도 하는데, 이는 에게 해에 있는 코스(Cos) 섬에서 유래했기 때문으로 일각에서는 로메인 상추의 원산지가 코스라고도 한다. 일반 상추와 달리 잎이 겹겹이 겹쳐지면서 위로 자라는데 우리나라에는 크게 적로메인, 청로메인, 미니 로메인의 3가지가 재배된다. 로메인은 수분(90.6%)뿐 아니라 탄수화물(6.4%)과 단백질, 지질, 각종 비타민, 그리고 칼슘과 칼륨, 인 등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로메인 100g당 비타민C 일일 권장 섭취량의 45%가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건조를 막아주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 잇몸 출혈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산후 여성의 경우 젖 분비량을 증가시켜주며,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도 함유돼 있어 안구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료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블로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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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NFT,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퍼블리시티권 계약 체결… 프로야구 전·현직 선수 퍼블리시권 모두 보유블루베리NFT(구 경남바이오파마)가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와 퍼블리시티권 계약 체결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블루베리NFT는 한은회가 보유한 선동열, 이만수, 이종범 등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들의 퍼블리시티권을 갖고, 온라인 프로야구선수 카드 NFT 관련 상품에 대한 모든 사업 진행권을 보유하게 됐다.이미 12일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와 현역 선수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체결한 블루베리NFT는 한국 프로야구 전·현직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을 모두 보유해 본격적으로 프로야구 NFT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블루베리NFT 담당자는 “한국 프로야구선수협회뿐만 아니라 한은회와의 계약 체결로 프로야구 전·현직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을 보유하게 된 만큼 적극적으로 NFT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한국프로야구의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 이후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인류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으며 일반의약품(OTC) 전문 제약회사로서 한길만을 걸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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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20대연구소, ‘유튜브·넷플릭스 시대, Z세대의 TV 이용법’ 보고서 발표유튜브와 넷플릭스 시대에 사는 Z세대(1996~2006년 출생자, 만 15~25세)는 TV를 친숙하지 않고 거리감이 있는 기기라고 여긴다. 후기 밀레니얼(1989~1995년 출생자, 만 26~32세)과 전기 밀레니얼(1981~1988년 출생자, 만 33~40세)과 비교했을 때 TV에 대한 인식차는 더욱 큰 편이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전반적인 TV 이용 행태를 확인한 후 Z세대를 중심으로 영상 시청 과정에서의 구체적인 TV 이용 행태 및 특성을 상세히 파악하고, Z세대가 생각하는 TV 기기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 ‘유튜브·넷플릭스 시대, Z세대의 TV 이용법’ 보고서를 발표했다.◇Z세대, 전기 밀레니얼보다 주말 TV 이용 시간 90분 이상 적어최근 한 달 내 TV를 ‘매일 이용’한 비율은 Z세대(10대 후반 37.9%, 20대 초반 45.2%) < 후기 밀레니얼(48.3%) < 전기 밀레니얼(71.8%) 순으로 나타났다. 10대 후반 Z세대가 매일 TV를 이용하는 비율은 전기 밀레니얼 대비 절반 수준으로 세대 간 차이가 두드러졌다.주말 기준 하루 평균 TV 이용 시간은 Z세대(10대 후반 2.8시간, 20대 초반 2.9시간)와 전기 밀레니얼(4.5시간) 간 하루 평균 1시간 30분 이상 차이를 보였다. 주말 ‘하루 4시간 이상’ 이용하는 비율과 비교하면 Z세대(10대 후반 28.7%, 20대 초반 30.7%)가 전기 밀레니얼(56.8%)의 절반 수준으로 Z세대의 TV 이용량이 훨씬 적었다.◇Z세대 “TV는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기기”Z세대에게는 가족과 함께 TV를 보는 일상도 현재가 아니라 과거의 모습에 가까운 편이었다. Z세대가 TV를 떠올렸을 때 ‘가족’과 ‘부모님’과 더불어 ‘추억’, ‘올드함’, ‘2000년대’, ‘어렸을 때’를 연상했다. 이들에게 TV는 현재 필요한 것이라기보다 과거의 기억과 연관된 기기로 보인다.또한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에 비해 TV를 익숙하지도, 편하지도 않은 기기로 여기고 있었다. TV를 이용하는 이유 중 ‘TV로 보는 게 익숙해서’와 ‘편한 자세로 이용할 수 있어서’를 응답한 비율이 전기 밀레니얼(54.3%, 48.9%) 대비 Z세대(31.8%, 32.2%)가 매우 낮아, 일상 속에서 친숙함이 떨어지는 기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TV를 필수품보다 있으면 좋은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생각하는 Z세대Z세대가 다른 기기보다 TV를 선호하는 상황을 살펴보면 ①TV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②TV 시청 외에 다른 ‘여가활동’을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때, 시리즈 물을 몰아볼 때 등 TV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즐겨야 할 때 다른 기기 대신 TV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 TV를 통해 운동, 노래, 공연, 게임 등 유튜브 영상을 큰 화면으로 즐기기 위해 TV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그 밖에 미디어 기기별 보유율 및 이용률, TV 프로그램 시청 기기, Z세대의 TV 대체 기기, Z세대의 TV 구매 의향 및 구매 시 중요 고려 요소, TV 제조사 브랜드별 선호도 및 이미지 등 상세한 조사 결과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홈페이지의 연구 자료 내 ‘유튜브·넷플릭스 시대, Z세대의 TV 이용법’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당 보고서의 근거가 된 데이터 ‘[데이터플러스] 미디어·콘텐츠(2021년 3월)’는 전국 만 15세 이상 40세 이하 남녀 중 최근 한 달 내 미디어·콘텐츠 이용 경험자 900명 표본을 대상으로 2021년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8일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패널 조사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데이터스프링이 운영하는 한국 패널 서비스 ‘패널나우’를 이용했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만의 Z세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제트워크(Gen Z+Network)를 통해 온라인 서베이와 온라인 mini FGD(Focus Group Discussion)를 진행한 결과를 반영했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 대학내일의 기업 부설 연구 기관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소비자를 집중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MZ세대 전문 연구기관이다. 정량·정성조사를 기반으로 MZ세대 트렌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시장이 필요로 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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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제 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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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미디어체험을?방방곡곡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카드뉴스로 알아볼까요? ▶버스 안에서 미디어체험을? 미디어나눔버스는 미디어 제작시설·장비를 탑재한 이동형 체험 스튜디오 차량이에요!▶2021년 미디어나눔버스 운영은? 올해도 방통위는 미디어센터가 없는 지역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등 에게 미디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210곳을 찾아갑니다!-초·중·고등학생 :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농·산·어촌 및 도서지역 청소년들에게 방송제작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요!-노인·장애인 : TV뉴스, 라디오 제작 등 미디어 체험을 통한 사회참여 발판을 마련해요!-군인·지역주민 : 군 복무 중인 병사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방송제작 체험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해요!▶미디어체험 주요 프로그램은? 아나운서·기자가 되어보는 영상미디어 체험, DJ·리포터 역할을 맡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라디오 체험 등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요! -TV뉴스 체험, 라디오 체험, 더빙 체험, 폴리체험방송통신위원회는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를 통해 미디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미디어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간 미디어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